모바일 방치형 게임 리뷰입니다.
배달의 민족 같은 느낌을 주는 배달의 기사 : 라이더 키우기를 리뷰해봅니다.
플레이 2일차, 간헐적으로 플레이를 해보니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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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기사 UI UX
배달의 기사 라이더 키우기 게임은 모바일 방치형 게임입니다.
게임 듀오라는 회사에서 나온 게임으로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이 평점도 높고 할만한 게임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게임듀오가 유명한 아처키우기, 고양이 광산, 캣 히어로 키우기 등을 만든 제작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방치형 게임으로 유저들의 선택을 받아온 회사라서 포인트를 알고 좋은 아이디어로 게임을 낸 것 같습니다.
배달의 기사는 종방향 방치형 게임입니다.
라이더가 배달을 수행한다는 콘셉트는 있는데 전체적인 방향은 방치형, 키우기입니다.
배달의 기사 성장 요소
배달의 기사는 일반적인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 가지고 있는 성장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탯으로 성장하는 스탯포인트와 스킬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스킬은 액티브와 패시브가 있어서 각 스킬별로 레벨업도 가능하며, 스킬을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는 향신료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는데 향신료는 쉽게 '유물'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햔신료를 획득하고 공격력 상승이나 체력 상승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향신료를 얻기 위해서는 퀘스트를 클리어 하거나 미션 수행, 귀환 등을 해야하는데 방치형, 키우기 게임에서 보는 요소가 흡사해서 기존에 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편하게 접근가능할 것 같습니다.
게임에는 무기, 방어구, 장신구, 탈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게임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초반에 제공하는 다이아, 뽑기권으로 리세마라 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높은 등급의 무기를 얻고 시작하는 것 같습ㄴ디ㅏ.
배달의 기사 특징(날파리, 스토리모드)
배달의 기사에서만 보이는 특징은 아니지만 펫 시스템이 있습니다.
게임에서는 날파히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날파리가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되지만 수준 높은 일러로 처리되어 수집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날파리 또한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에는 스토리 모드도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 클리어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스토리 모드가 배달의 기사를 라이더 키우기라는 주제에 맞게 이끌어가는 핵심입니다.
배달의 기사 단점
게임이 출시된 지 몇 달 지났지만 사전예약 쿠폰 제외하고 현재는 공유되는 쿠폰이 거의 없습니다.
인터넷에 공유되는 쿠폰은 하나입니다.
HELLOKNIGHT
그리고 이 게임은 월 단위 광고 제거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서버렉이 심합니다.
게임하면서 여러 차례 튕겼는데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코스튬도 유료로 판매가 되는데, 대부분의 유저 의견은 재미있다는 의견이 절반, 게임이 덜 만들어진 것 같다는 의견이 절반입니다. 일단 플레이를 더 해보아야 하겠지만 당분간 개선이 된 후에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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