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방치형 게임 리뷰입니다.
닌자 키우기, 총알 키우기처럼 표창이나 총알을 키우는 게임류가 있습니다.
캐릭터가 아니라 무기를 키우는 게임인데 이런 게임이 하나 새로 출시되어 소개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설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무한의 총알 UI UX
무한의 총알은 시즈닝 게임스에서 발매된 게임입니다.
게임을 설치하면 앱 이름은 무한의 총알로 나오는데, 플레이 스토어 상에는 벽돌 주식회사, 방치형 총알 키우기로 나옵니다. 방치형이기 때문에 게임은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 시스템과 유사합니다.
종방향 스크롤이며 하단에 육성, 상단에 플레이 화면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벽돌을 깨면서 얻는 골드를 통해 무기를 장착하고 업그레이드합니다. 장비를 착용하면 특수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한의 총알 환생시스템과 랭크(유물시스템)
게임의 육성 요소로는 환생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환생 시스템은 유물 시스템과 같습니다.
랭크를 레벨업하여 유물을 더 많이 얻고, 유물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인데 이 게임은 유물이라기 보다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파츠 업그레이드 시스템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골드가 아니라 일일 퀘스트나 현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재화로 레벨업을 해야하는데,
이 레벨업이 장기적으로 성장에 큰 영향을 줍니다.
무한의 총알 던전, 광산 시스템
게임에 던전이 있습니다. 던전을 통해 재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드에서 골드를 통해 얻은 무기를 장착하여 던전을 시도하고 던전은 무한의 탑처럼 벽돌을 돌파하는 시스템입니다.
게임에는 광산 시스템도 있습니다. 광산을 자동채굴하고 재화를 얻는 시스템입니다.
무기가 좋아지면 이 보상도 올라갑니다.
무한의 총알 무기, 벽돌 업그레이드
게임은 총알이 벽돌을 깨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총알은 클릭하면 발사됩니다. 벽돌도 레벨업이 가능한데 벽돌 레벨업하면 깨기가 어려워 무기 레벨업을 해줘야 됩니다.
결국 도돌이입니다. 벽돌 레벨업하면 무기 레벨어해야하고 재화가 더 필요하니 머 현질해야하고 방치형이 다 이런 식입니다. 무한의 총알도 다르지 않습니다.
무한의 총알 미션, 패스
방치형 게임의 묘미라면 육성을 위해 초반에 재화 수급을 편하게 도와주느냐 마느냐입니다.
리세마라가 가능하게 하느냐, 초반에 성장을 크게 키워줄 이벤트가 많냐인데 무한의 총알은 데일리 미션, 패스 정도만 있습니다. 게임 중간에 선물처럼 뜨는 재화도 있지만 광고를 봐야해서 광고제거 후 게임을 즐기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무난하긴 한데 초반 재화 수급이 쉽지 않아서 아쉬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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