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소개한 타워 디펜스 게임 파이널 갤럭시 플레이 3일차입니다.
1일차 게임 플레이 후에 게임을 소개하는 글을 적었는데 플레이 3일차 현질 후에 공략을 올립니다.
현질을 하고 나니 조금 더 게임이 빨라지고 재미있어 지긴 했지만 현질의 효율성을 따져보면 효율성은 조금 떨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현질하는 요소가 많이 없는데, 게임이 단순해서 그런가 콘텐츠는 더욱 추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타워 디펜스와 스페이스 판타지를 섞은 파이널 갤럭시(Final Galaxy) 3일차 공략.
공략의 핵심은 루비와 다이아 수급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설치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파이널 갤럭시 루비와 다이아 수급 필요
게임의 핵심 재화는 3가지입니다.
게임 내에서 업그레이드에 사용되는 골드와 연구소, 정비소에 업그레이드에 사용되는 루비, 그리고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입니다.
게임 내 업그레이드에 사용되는 골드는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지만 골드 수급 속도가 몬스터 체력 상승하는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에 골드 수급을 올리기 보다는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를 올리는게 클리어 속도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공격력, 치명타를 올리기 위해서 루비로 정비소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고, 능력치를 올려주는 연구소를 계속 돌려야 합니다. 루비 수급이 많이 필요한데, 루비 수급을 늘리려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연구소에서 루비 수급을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합니다.
현질하게 되면 루비 수급을 늘려줍니다.
해보니까 현질 3가지는 필요합니다.
광고 제거해주는 9900원짜리, 22,000원짜리, 33,000원짜리 현질.
3가지는 루비 수급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필요한 현질입니다.
카드 프리셋은 연구소에서 가능
카드 셋팅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카드 프리셋도 연구소에서 연구로 얻을 수 있습니다.
1일 퀘스트에 카드 구매가 있습니다.
카드를 구매하려면 150 다이아몬드가 필요한데, 광고를 보면 20개씩 줍니다.
하루에 광고 8번을 꼬박 봐야 얻을 수 있는데, 광고제거 현질을 하면 간편하게 20 다이아몬드를 수급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로 카드를 얻으면 여기에서도 루비 수급 증가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 중에 스테이지를 빠르게 스킵하는 빠른 출발점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가 굉장히 효율이 좋습니다.
현질해서 다이아몬드로 레어급 카드를 얻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다이아몬드가 비싸고,
카드를 얻는다고 해서 스테이지 클리어 속도가 월등히 빨라지진 않습니다. 현질 많이 해서 카드 레벨이 높아지면 모를까, 라이트 유저에게는 다이아몬드 현질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필요한 기능은 연구소에 다 있다
게임이 왜 이렇게 초반에 더디나 했더니, 연구소에서 하나씩 열어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연구소에서 연구가 가능한데, 게임 속도가 현재는 4배까지 빨라졌습니다.
연구 속도도 증가되고, 전투 통계도 볼 수 있고 대량 업그레이드 기능도 연구소에 있습니다.
대량 업그레이드 기능을 연구하면 한 번에 10개씩,100개씩 연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소에는 루비 수급 증가도 있고, 각종 공방 능력치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에 연구소는 필수입니다.
제일 위에 이미지를 보면 연구소 4개를 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6만원 정도 기본 현질을 한 후에 다이아몬드로 연구소를 오픈하고, 카드 슬롯을 늘리면 스테이지 클리어가 빨라집니다.
3일을 해보니까 공격력이 증가되는 속도 보다 몹 체력이 증가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공격력이 1에서 2까지 오르지만 몹 체력은 1에서 100까지 금방 차기 때문에 치명타 증가율과 치명타 피해량을 늘려주어 치명타로 몹을 잡아야 됩니다.
그리고 멀티샷과 고속샷, 충격파, 지뢰 설치 등 기본적인 공격력 만큼이나 다른 장치들이 클리어에 크게 도움이 되니 연구소를 잘 활용해서 이런 기능들을 잘 이용해야합니다.
루비 수급이 더디다
광고제거를 포함해서 기본 현질을 하게 되면 루비 수급량은 10배가 됩니다. 2라운드로 가게 되면 이 수급량이 18배가 됩니다. 라운드가 지나갈 수록 루비 수급량은 늘어나겠지만 그만큼 연구소와 정비소에서 요구하는 루비의 량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현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일차 플레이를 해보니 스테이지 4~500 정도 가니까 슬슬 루비의 압박이 들어옵니다.
게임 속도가 4배나 빠르고, 꽤 기본 스텟도 올라갔는데 게임 플레이 시간이 너무 깁니다.
1라운드 4~500스테이지까지 가면 몇십분을 꼬박 쳐다봐야하는데 이 부분은 정말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게임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스테이지 점프 기능을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보고 다이아몬드를 수급하는게 생각보다 하루에 2~300정도가 걷힙니다.
현질로 얻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의 량이 금액 대비 많지 않은데, 광고로 꾸준히 모아서 카드를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콘텐츠가 추가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또 추가 플레이 한 다음에 공략을 남겨보겠습니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이널 갤럭시 15일차 리뷰, 현질 효율도 안 좋은데 훈장도 안줘 핵도 안 잡아 (2) | 2024.03.22 |
---|---|
디펜스 게임 파이널 갤럭시 10일차 플레이 리뷰 (0) | 2024.03.17 |
타워 디펜스 게임 추천 파이널 갤럭시(Final Galaxy) (1) | 2024.03.08 |
방치형 게임 추천 정복소녀 키우기 할만한 RPG 게임이 나왔다 (2) | 2024.03.06 |
방치형 게임 딜법사 키우기 업데이트 너무 느려 (1) | 202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