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펄펄 끓는 지구 인공지능이 예측한 무더위는? 인공지능으로 날씨보기

by Moamoa1 2024. 8. 12.
728x90
반응형

지구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UN에서는 지구가 펄펄 끓는 시대인 글로벌 보일링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유엔은 이 이야기를 지난 해 7월에 이야기 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기자 회견을 통해 지구 온난화가 끝났고, 지구가 끓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에 7월이 가장 더울 것이라고 했는데 2024년 8월을 지나는 지금 8월 펄펄 끓고 있습니다. 

지구가 끓는 시대

유엔의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뉴욕 유엔 본부 브리핑을 통해 기후 변화가 왔고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몬순 기후에 의해 폭우가 내릴 것이고 곳곳에 불길이 솟아난다고 했습니다. 이미 글로벌 뉴스를 통해 무더위에 쓰러지는 노동자, 생명을 잃는 노동자가 적지 않음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해 7월은 기록적인 더위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높은 해수 온도도 갱신했습니다. 

펄펄 끓는 지구에 대해서 KDI에서 정리한 자료가 있습니다. 

https://eiec.kdi.re.kr/multi/mediaView.do?idx=14516&pa_idx=202311&gb=MNMV

 

이제 지구는 따뜻한 게 아니라 펄펄 끓는 중 |멀티콘텐츠 | KDI 경제정보센터

다양하고 차별화된 멀티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iec.kdi.re.kr

 

한국 무더위 언제까지 갈까?

2024년 8월 12일 입추가 지난 시점입니다. 

입추가 지나면 저녁에 찬바람이 살랑 불곤했는데 포스팅을 남기는 저녁 7시가 된 지금 기온은 32도, 체감온도는 34도가 넘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37도였는데 체감온도는 40도를 넘었습니다. 거리에 사람들은 양산을 쓰지 않으면 걷기 어려울 정도로 더워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네이버 날씨 기준으로 8월 21일가지를 보면 낮 최고 기온이 32도를 지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무더위 언제까지 갈까?

 

참고로 24절기 상 처서가 8월 22일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사실상 추석 주간으로 음식을 밖에 내둬도 상하지 않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신선한 가을은 커녕 한국은 처서가 지나도 펄펄 끓을 것 같습니다. 기상청 발표가 저 정도라면 아마도 처서가 지나도 35도 이상의 날씨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분석한 무더위 대한민국

미국의 인공지능 기후 스타트업 Atmo는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기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러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있지만 지구본을 중심으로 시각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지도이자 자료로 저는 애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분석한 무더위 대한민국은 어느 정도일까요?

인공지능이 분석한 무더위 대한민국

 

인공지능이 분석한 우리나라 주변의 기온입니다. 

붉을 수록 덥습니다. 8월 12일 아침 기준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하는데 재생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8월 22일 정도까지 인공지능은 예측하고 있는데 위 사진이 8월 12일 기준이고, 아래 사진이 8월 22일의 예측사진입니다. 

인공지능이 분석한 무더위 대한민국 2

 

8월 22일이 되어도 우리나라 주변의 기온이 붉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강원도는 조금 선선해보입니다. 

 

정말 무더위를 생각한다면 강원도로 가야하는 것일까요? 인공지능의 분석이지만 Atmo의 분석을 통해 강수도, 기온도 잘 예측하여 날씨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상청 예보도 참고하지만 인공지능이 분석한 예보도 추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레이더 영상과 인공지능 분석치를 활용하면 짧은 기간 대응은 가능합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