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MZ세대 직장인들을 위한 직장 명언 10가지

by Moamoa1 2023. 10. 23.
728x90
반응형

MZ세대 직장인들의 직장 생활은 다이나믹합니다. 예전 같지 않은 직장 문화에 MZ 세대의 개성이 부딪히고 있는 요즘인데 현대문학에 가까운 해학으로 MZ 직장인들을 위한 직장 명언은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MZ세대를 위한 직장 명언 10가지 살펴보겠습니다.

 

1. 표정이 안 좋은 사람이 일하는 사람이다

 

회사에서 표정이 진짜 안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진짜 일하는 사람이다

 

이 문장은 심금을 울리는 문장입니다.

회사에서 생글생글 웃는 사람, 무표정인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있지만 실제 일하는 사람은 표정이 안좋은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의 실무자가 누군지 궁금하다구요? 표정 안 좋은 사람 찾으면 됩니다.

2. 호구가 되지 말자

 

참으면 호구가 됩니다. 

직장에서 만난 모두는 남이며 가족같은 회사라고 해도 남입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내가 바뀌어야 내가 그 사람을 달리 볼 수 있습니다.

 

 

3. 갈등에서 벗어나는 방법

 

갈등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 사람 원래 그런 사람이야 

그 분이 그랬어

한 번 확인해보자

 

세 문장이 별 것아닌 것 같지만 직장생활에서 쉽게 갈등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다른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 사람 원래 그렇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이 그런 것이라며 그 사람이 한 일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고 궁금한 것은 한 번 확인해보면 됩니다.

 

내 머리 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마세요.

 

4. 선을 지키는 이야기와 유머

 

직장생활에서는 선이 필요합니다.

상하관계, 수평관계 모두 선을 지키는 이야기와 유머만 오간다면 매우 편안한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 유머 코드가 같을 때 선을 지키는 이야기와 유머를 던지세요.

 

유머 코드가 다를 때 아무 이야기를 던지면 조크도 유머도 아닌 꼰대의 말이 됩니다.

 

5. MZ가 말이 없는 이유

 

MZ 세대가 직장에서 말이 없는 이유는 상사가, 내 직장 동료가 내 말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말수가 없는 이유는 숯기가 없어서도,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입니다.

 

MZ와 대화하고 싶다면 MZ의 말에 관심을 갖고 경청해주세요

 

6. 사람을 사랑했던 사람

 

이 문장은 그냥 이 문장으로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싫어서 혼자가 좋아진 사람들은 사람을 사랑했던 사람들이다 

7. 뚝딱거리면 호감이다

 

MZ세대는 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면 뚝딱거립니다.

잘 보이고 싶고 혹은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는 너무 재미없어지고 바보같아지고 허튼 말도 하게 됩니다.

 

혹시나 뚝딱거리면 연인으로서의 호감이 아니라 직장에서의 호감, 관계에서 오는 호감으로 알고 잘 받아주시면 됩니다. 

MZ도 친해지고 싶어합니다.

 

8. 잘못한 일에 사과하기 반성하기

 

MZ세대 중에 오냐오냐 키워진 친구들은 어린 시절부터 남에게 사과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반성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해서 사과와 반성을 하지 못해 변명부터 하고 방패부터 찾습니다.

직장생활은 권한과 책임의 연속인데 이런 친구들은 항상 임시방편만 찾고 숨을 곳만 찾습니다.

잠시 눈을 감으면 숨은 것 같지만 사실 눈 감고 있는 숨은 나를 모두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눈 감으면 캄캄한데 남들 눈에는 지금 밝아요. 그게 회삽니다.

 

9. 알고 싶지만 묻지 않는 것

 

알고 싶지만 묻지 않는 것도 애정인 것 같다

10.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 더 성숙해진 내 자신이 과거를 해결할 수 있다

 

좋아하는 MZ세대를 위한 직장 명언입니다. 

같은 사고와 숱한 이벤트 속에서 상처받고 아파할 수 있지만 시간이 흘러 성숙한 직장인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MZ세대 직장인들도 자기 자신의 과거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존경받는 상사가 되라고 하지만,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모습을 가르쳐주는 곳은 없습니다.

 

따라서 존경받는 상사가 누구일까 생각해보고 내가 먼저 좋은 상사가, 좋은 동료가 되어보는 것을 어떨까요?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