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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흙수저가 가지고 있는 습관 7가지

by Moamoa1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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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라고 불리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거나 혹은 가난한 가정에서 현재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습관 7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부자들의 성공방법을 따라하면 부자가 된다고 믿는 것처럼,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을 벗어나면 가난을 이겨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본의 베스트 셀러 작가 사쿠라가와 신이치는 부의 시작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난은 생활습관의 질병이다.

 

정말 그런지 7가지 습관을 살펴보겠습니다.

 

1. 나눗셈으로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소비할 때 나눗셈을 한다는 것이고 부자는 곱셈을 합니다.

100만원 짜리 물건을 살 때 3년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1년에 30만원꼴입니다. 1달에 만 오천원으로 계산되는에 하루에 500원 수준이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가난한 사람은 구매합니다. 

 

그래서 신용카드 지출이 늘고 리볼빙도 많아지는데 부자는 반대로 곱셈을 합니다.

하루에 1,000원이면 한 달에 3만원, 1년에 36만원이다 라고 반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큰 돈을 지금 소비하지 않고 모읍니다.

 

2. 미래의 가난에 둔감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인으로 월급을 받습니다.

고정급을 받다보면 거기에 생활수준이 익숙해져서 미래에 다가올 퇴직 이후의 삶을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이런 부분이 개선되어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고 하지만 부자들만큼 빠르고 디테일하진 못합니다.

 

대기업 퇴직이 40대 중반으로 내려온 지금 항상 가난을 이겨내려면 미래를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3. 인맥을 중시한다

 

작가가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은 불필요한 인맥관계를 말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관계를 맺고 필요 이상으로 사회적인 인맥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돈이 나가게 하는 것이 핵심인데 관계는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인맥을 줄이면 비용이 절약됩니다.

 

부자들은 차갑게 계산하는 경우가 물론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다반사입니다.

신뢰라는 것은 돈의 많고 적음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4. 욕망이 크다

 

가난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욕망으로 인한 결과가 있습니다.

욕망으로 인한 결과는 사기나 투자를 말하는데 굳이 사기나 투자가 아니더라도 한몫을 잡고 싶거나 조금 더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할 때 필요 이상의 욕심을 부려서 일을 그르치게 되기도 합니다. 

 

직접 경험을 했기 때문에 욕망이 생각보다 일을 망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지금 수준에서 부릴 수 있는 욕심을 부려야 하는데 이 것이 필요 이상으로 커지면 반드시 탈이 납니다.

 

5. 완벽주의자다

 

가난한 사람들은 스스로 둥글둥글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모나고 뾰족한 사람들인데 스스로 둥글둥글하다고 생각해서 필요 이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사람들만을 상대하고 대합니다. 나의 처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라는 선입견으로 이상심리에 가깝게 구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완벽주의자 기질인데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완벽주의성향을 지니고 모든 일에 의심도 많고 준비도 많이 합니다. 반면에 부자들은 실행이 더 빠릅니다. 준비는 물론 중요하지만 완벽하게 준비하기 보다 부자처럼 완벽하지 않아도 우선 실행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6. 비만과 상관관계가 있다

 

비만과 가난이 상관이 있다라.

돌려 말하면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말인데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가난하면 영양가있는 식단을 유지하지 못하고 칼로리 중심으로 식사를 하게 되어 살이 찐다는 말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니 운동을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운동이 어려우면 걷기라도 해야합니다.

 

7. 바쁘다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은 바쁘다에 있습니다. 

이 바쁨은 우선순위를 의미하는데 자기 자신의 발걸음을 포함해서 속도를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우선순위를 놓치기 쉽고 자신의 속도대로 달려가지 못합니다.

 

부자들은 자기 속도를 지켜가면서 일을 처리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반대라는 것입니다.

바빠서 뭘 못하고 항상 바빠서 뭘 안된다 하는 것이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입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그런 일이 드물다고 합니다. 

 

결론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살아보니 실제로 다 맞는 말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결국 내 속도대로 내 기준으로 가면 어느 선까지 갈 수 있는데,

마음이 급해서 뭐가 급해서 바쁘다 어떻다 핑계대고 스스로 욕망에 사로잡혀서 무너지는 경험을 저는 했습니다.

 

가난은 습관에서 오는 것에 동의하고 습관을 바꾸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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