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30대의 차이가 있다면 30대가 되면서부터 슬슬 체력이 고갈되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30대는 체력이 고갈되기 시작하는 나이이자 관리를 시작해야하는 나이인데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30대가 해야할 인생의 기초적인 관리 포인트 10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체력관리 포함입니다.
1. 체력이 모든 일의 기본이 된다
10대 때부터 운동하는 습관을 들인 친구들은 20대, 30대가 되어도 운동을 합니다.
친구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뛰는 버릇이 있었고 항상 몸무게를 일정 몸무게 이하로 유지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 친구는 날씬한 몸매와 건강한 신체스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력이 받쳐주니 우울증이나 불안감이 없고 무기력을 겪거나 하지 않습니다.
덜 귀찮아한다고 할까요. 세상만사 귀찮아하는 친구에 비해서 체력관리를 한 사람들은 확실히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추진력이 좋게 에너지가 있습니다.
2. 체력 다음은 인내력이다
괴테는 훌륭한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2가지로 말했습니다.
체력과 인내력.
몸을 항상 관리하는 체력이 있다면 사람은 그 다음으로 인내력을 길러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빨리빨리 문화가 있어서 느리게 가거나 성과가 늦게 나오는 것에 대해서 매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내심, 인내력을 기르는 것은 약한 사람도 가능합니다. 인내력이 길러지면 웬만해서는 모든 일을 어느 정도까지는 모두 이뤄낼 수 있습니다.
이 인내력이 사람에 따라 길이가 다르지만 누군가에게는 몇 일, 몇 달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몇 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참아라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더 값진 열매를 위해서 참고 견디고 자기 자신을 연단하는 것이 인내력에 가깝습니다.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갈고 닦아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3. 피부 관리에 투자해야한다
사람이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것이 얼굴이고 그 얼굴의 피부입니다.
피부관리를 잘하면 얼굴에서 빛이 나고 피부관리를 잘하면 동일한 나이에 비해서 조금 더 젊은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남자라 하더라도 토너, 스킨로션, 수분크림, 재생크림, 팩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클렌징폼, 바디워시, 경우에 따라 필링젤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30대 남자가 특히하지 않는 것은 피부샵을 가는 것인데 얼굴에 뭐가 나면 피부과를 들러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흉터가 생기면 흉터 연고를 바르고 해가 쨍하면 썬크림도 바르고 건조하면 핸드크림도 바를 줄 알고 수염이 날카로우면 쉐이빙 폼도 좋은 제품을 써야합니다.
이 것 마저도 어렵다면 30대 남자는 얼굴을 덜 만지는 습관만 들여도 피부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뭐 낫다고 긁지마세요
4. 주기적으로 때 밀기
이게 무슨 말인가 싶지만 주기적으로 때를 밀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육체의 때, 마음의 때입니다.
샤워만 하다보니 과거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때를 밀지 않습니다.
물론 깨끗하겠지만 가끔은 목이나 발 뒷꿈치, 팔 뒷꿈치나 등에 때를 밀어야 합니다.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때를 벗기면서 몸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음의 때도 동일합니다. 묵은 감정은 털고 가고, 친구와 오해도 풀고 마음의 짐이 가벼워야 사람은 앞으로 달려갈 수 있습니다.
5. 손톱과 발톱은 항상 깨끗히
30대 여성은 네일케어를 받기 때문에 손이 깔끔한 편이지만 반대로 30대 남자는 사실상 케어를 받지 않습니다.
직업에 따라 차이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남성들은 손톱과 발톱을 케어해야한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손톱은 주기적으로 깨끗히 다듬고 필요하다면 로션을 발라두고, 손톱이 약하면 단단해지도록 투명 매니큐어도 발라두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발톱은 깎는데 깎으면서 발톱 주변 털을 면도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이는 면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도 항상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6. 항상 머리를 단정히하는 습관
요즘은 머리를 단정히하는 습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 앞 가까운 곳에 갈때는 머리를 감지 않고 대충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몇 일 씻지 않고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30대가 되면 사소한 행동 하나에 많은 의미를 부여받습니다.
머리를 정리한다는 것은 냄새 관리,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도 있지만 관리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주는 것이 가장 큽니다.
7. 털 관리
밀지 못한 털이 삐죽 나와서 호감을 떨어뜨리는 경우, 코에 박힌 털 하나가 나와서 매력도를 많이 낮추는 것.
팔에 있는 털, 다리에 듬성한 털.
털은 누군가에게는 비호감의 요소일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콧털은 요즘 잘 관리하는데 눈썹을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눈썹, 콧털, 다리털 정도만 잘 관리해도 남자들의 털관리는 끝납니다.
여자들은 워낙 잘 관리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지만 특히나 30대 남자는 털관리를 잘해야됩니다.
(왁싱은 선택입니다.)
8. 치아 변색을 조심하자
어린 시절엔 모두가 하얀이를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이가 점점 노래집니다.
흡연을 하지 않아도 치아가 노랗게 되는데 그 이유는 커피와 연관이 있습니다.
30대가 되면 모두가 노랗게 치아가 변색이 되겠지만 조금 더 가속화되는 사람들은 커피를 입에 달고사는 사람들입니다.
커피는 치아 변색과 관계가 깊은데 커피를 줄이라는 의미도 되겠지만 핵심은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에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으면 잇몸도 건강해지고 입냄새도 덜납니다.
교정은 어린 나이에 하지만 나이가 있어도 교정을 하면 가지런한 이에서 선한 이미지가 풍깁니다.
치아미백은 옵션이지만 보여지는 직업은 치아미백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9. 30대는 건강을 자신하면 안된다
20대 시절을 생각해서 30대는 건강을 막 쓰면 안됩니다.
탄산음료 좋다고 마시면 당뇨가 오는 나이이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위염이 오는 나이가 30대입니다.
인스턴트 음식이 싸다고 먹으면 탈나기 마련이고 패스트푸드가 좋아보여도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배달음식도 좋지만 돈도 돈이고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30대는 절대 20대의 건강으로 자기 자신의 30대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항상 건강을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30대부터는 최대한 외부음식을 자제하고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속이 덜 더부룩하고 건강이 좋아집니다.
10. 1가지라도 운동은 해야한다
체력관리와도 연관이 있는 이야기지만 30대의 인생 관리, 현대인의 인생 관리의 필수요소는 운동입니다.
1가지 운동이라도 좋으니 무엇이라도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장도 좋고 필라테스, 요가, 테니스, 복싱, 주짓수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지고 살이 빠지며 건강해집니다.
체력이 길러지면 다른 일을 할 때의 기반이 싸입니다.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최대한 차를 덜 타야 합니다.
가까운 곳은 걸어가고 웬만한 거리는 최대한 걷도록 해야합니다.
주말에는 등산도 가고 바다로도 가고 항상 몸무게를 기억하고 그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2편에서 더욱 살펴보겠지만 현대인의 자기관리, 인생관리의 시작은 체력입니다.
30대는 무엇보다 체력관리가 중요합니다. 너무 자신하지 말고 항상 체력을 관리해야 달려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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