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게임 추천 씨사이드 이스케이프 게임을 아시나요?

게임 종류 중에 머지 게임이라고 있습니다. 

합성하면서 손님들의 주문을 처리하고 레벨업을 하는 단순한 게임인데, 

머지 게임으로 퍼즐도 있고, 건물도 올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설치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머지 게임 추천 씨사이드 이스케이프

 

일단 이 게임은 단순합니다.

튜토리얼에 따라 합성하고 주문을 처리하면 그만입니다. 

주문을 처리하면 맵에서 건물을 올릴 수 있는 재료를 주기도 하고 골드를 주기도 합니다.

 

게임이 단순해서 쉽게 적응할 수 있는데요, UI/UX는 보는 것과 같습니다.

보드에서 머지를 처리하는 부분, 맵 부분이 전부입니다. 

씨사이드 이스케이프 공략

 

게임 레벨 80이라 쪼렙이지만 나름 해보니까 게임이 흐름이 좀 있습니다.

첫 째는 패스처럼 손님의 주문을 처리하면 일일패스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거는 좀 약합니다.

일퀘도 없고, 일일패스도 좀 약한 편입니다. 현질하면 물론 좋아지지만 무과금으로 즐기시는 분들은 패스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 

 

대신에 이벤트가 많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이벤트는 상자를 주는 이벤트인데, 

이벤트가 많아서 일주일 정도 즐기다보면 이벤트만 따라가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씨사이드 이스케이프 창고와 에너지가 문제

 

게임을 해보니까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에너지입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한 번에 2개, 4개씩 에너지를 사용하여 머지할 수 있는데 에너지 총량이 100이라서 금방 소모합니다. 현질해서 다이아를 얻은 후 에너지를 채울 수 있지만 차라리 월간 패스로 에너지창을 300이나 400으로 올려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창고규모입니다. 다이아로 창고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과금 유저들은 이 창고가 작아서 고민이실 것입니다. 창고가 일단 굉장히 작고,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쪼렙 때 템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메이커들이 점점 창고행이라 공간만 차지합니다.

 

세번째는 고렙으로 가면 갈수록 한 번에 머지가 안되고, 메이커가 또 메이커를 낳고, 낳고 낳아서 템을 합성해야 합니다. 

한 번에 합성이 안되니까 이게 처음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불편한 요소로 자리잡습니다. 물론 해결방법은 현질이지만, 현질을 하지 않고도 즐기려면 이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냥 시간날 때 접속해서 에너지가 허락하는 만큼 주문을 처리하면 그만입니다.